김태희 할리우드 LA 주택 구입

배우 김태희가 공식입장을 통해 미국 LA에 주택을 구입한 사실을 인정했죠

소속사 비에스컴퍼니에서는 미국 주택 구입이 맞지만 구체적 매입 배경은 사생활이라고 털어놨습니다.

김태희가 분양 받은 주택은 한화로 약 24억원에 육박하는 타운하우스 격 고급 주택이라고 하는데, 위치는 LA 인근 어바인이라고 합니다.

주택 구입은 일단 비의 미국활동을 염두에 둔 결정이지만 향후 김태희가 할리우드에 진출할 가능성에 대비한 측면도 있다고 하네요

김태희의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에 대해선 "과장된 부분이 많다"며 "오디션을 본 것은 맞지만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선을 그었죠.

주택 구매 과정에서 남편 비(본명 정지훈)를 대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9년 초 분양에 나선 타운하우스 형태의 고급주택 단지 내 한 채를 궁비했다네요.

이곳은 손지창 오연수 부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거주할 정도로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도시라고 합니다.

앞서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낳았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해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태희는 남편 비의 미국 활동을 염두에 둔 것도 있지만, 본인의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마련했다하네요.

김태희는 결혼 전후로 미국 영화 및 드라마 출연을 적극적으로 타진해왔다고 알려졌습니다. 김태희 나이는 1980년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