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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고충을 털어놨는데요.

이날 게스트로는 은지원 규현 위너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했죠.



MC들은 규현에게 "군 제대 후 '라디오스타'만 빼고 다른 예능은 많이 출연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는데요.



규현은 "솔직히 '라스'를 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것 같다. 게스트들에게 독한 얘기로 약을 올려야 하는 자리니까"라고 말했네요


이날 스페셜 MC로 나선 이승훈은 "이 자리는 어떤 자리냐"고 묻자 규현은 "그 자리는 왼쪽 고막에서 고름 나올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죠



그러면서 "사실 '신서유기' 팀은 군에 간 2년 동안 연락도 자주 오고 그랬다. 그런데 라스는 연락 한 통도 없더라"라고 털어놨네요.



이어 "특히 김국진 선배께서 10분동안 통화로 좋은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새로운 mc로 슈주 은혁을 추천하기도 했죠


규현은 '은사는 김구라이고, 롤모델은 강호동'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같이 출연한 은지원에 대해서 서운함을 털어놓기도 했죠.



또한 유튜브 채널을 15일에 오픈한다며, 노래, 게임, 요리 등을 콘텐츠로 할 것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이미 은지원 윤종신은 유튜버로 활동중이라네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배우 엄기준과 지라시에 언급됐다고 말했는데, 아이돌 A군과 뮤지컬 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B군이 같은 작품에서 만나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는 소문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