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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항호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김태호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에서 소개된 ‘릴레이카메라’ 영상을 통해 공개됐는데요.



영상 속 배우 태항호는 조세호 유병재와 대화를 하다가 태항호까지 넘어갔는데요

이날 지난 4월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네요


프러포즈를 안 하면 평생 간다고 들어서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했다며, 신데렐라 궁전 앞에서 했다고 하네요.



태항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서도 “태항호가 결혼을 준비 중이다. 방송에서 언급했던 여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한다”고 말했네요.


연극 배우 출신 배우 태항호는 드라마 '전설의 마녀' '구르미 그린 달빛' '미씽나인'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지난해에는 에능 프로그램 '섬총사2'에 출연해 "여자친구에게 첫눈에 반해 따라다니다가 만나게 됐다"라며 여친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죠.



올 가을 결혼한다고 말하며, 가족과 친지만 모인 자리에서 조용하게 결혼식을 치룰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태양호 아내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리지 않았네요.

배우 태항호 나이는 1983년생이며, 2009년 데뷔했다고 합니다.



최근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나왕식으로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결백 조연으로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