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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살해사건 피의자,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은 이웃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잘 웃는 사람이었다고 하는데요



실화탐사대 PD는 고유정의 이웃들을 만났으며, 고유정 친동생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워낙 엽기적이고 잔혹한 사건이어서 고유정이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입장을 가졌지만, 일상 모습에서는 그런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네요.



또한 동생은 "착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으며,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네요. 피해자 동생이 폭력적인 성향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다는데요.


하지만 이 주장에 대해서는 고유정과 전 남편이 6년간 연애를 거쳐 결혼하게 되는데 그 전까지는 잘 웃고 친절했지만, 결혼 후에는 놀라울 정도로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발견했었다고 하네요.



대학원생이었던 피해자가 고유정이 아이를 보여주지 않아도, 양육비를 낸 이유에 대해서는 떳떳한 아버지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라네요



고유정 졸업사진


너무 보고 싶은 나머지 면접 교섭권 소송을 제기했는데, 고유정이 3회 불참을 했고 그 과정에서 재혼 사실을 알게됐다고 하네요.


고유정 살해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국과수에서는 팬션 내부 냄비나 다른 주방도구에서 전남편이 분쇄되면서 생긴 뼈가루들이나 흔적들이 발견됐다고 하네요.



고유정 나이는 84년생으로 고향은 제주도, 키 160CM 라고 하며 빠른 84년생이라 83년생들과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신성여고 졸업 후 대학에서 동갑내기 강모씨를 만나 대학 씨씨가 됐다네요.

아버지는 제주도 대형 렌터카 업체를 운영중이라고 하며, 경기도 김포에 주택을 소유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