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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탈세 논란 등 악재로 휘청이는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소속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까지이 불거지면서 폭락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지난 2016년 4월 마약류 위반 피의자 A씨와 나눈 마약 관련 카카오톡 대화를 입수했다고 보도했죠



김한빈 인스타그램


여기에는 2016년 지인 A씨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일부를 재구성해 공개되기도 했는데 여기에서 비아이가 마약을 구하고 싶다고 했음은 물론 약을 해본 의혹도 있다고 주장했죠.


논란이 확산되자 비아이는 팀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데요.

그러면서도 마약은 겁이 나는 바람에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비아이는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점 죄송하다.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 하지도 못했다”고 말했네요



이어 “잘못된 언행 때문에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들과 멤버들에게 부끄럽고 죄송하다.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네요.


한편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측 역시 전면 수정이 불가피해졌는데요. 비와이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예리, 허경환 등도 편집이 될것으로 추측된다네요.



지난달 발표된 동갑내기 이하이의 신곡 '누구없소'에 작사와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최근 이하이의 음악 방송 무대에 함께 오르면서 활동을 했다네요.



한편 비아이는 지난 2011년 15살의 나이로 YG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뒤 2015년 그룹 아이콘으로 정식 데뷔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