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선 저작권료 김진수 아내 집 자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허규 신동미 부부가 개그맨 김진수 집을 방문하게 되면서 아내 양재선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양재선 직업은 작사가로 이날 김진수는 "나는 가진 복이 처복밖에 없다. 안 그러면 내가 이런 집에 사냐. 내가 모아놓은 돈은 10년 전에 다 썼다"고 털어놨습니다.
작사가 양재선은 200곡 이상을 작사했다고 하며,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보보 '늦은 후회', 노을 '전부 너였다' 등을 작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진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아내의 저작권료에 대해 말하기도 했는데요
아직도 저작권료가 나온다며, 그동안 밥 국 김치를 먹었다면 신승훈 덕에 한정식을 먹고, 엠씨더맥스와 성시경 덕에 호텔 뷔페를 가게 됐다고 말했네요
특히 신승훈 ‘I belive’의 경우, 연금 같은 곡이라고 언급했을 만큼 큰 수익을 가져다 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사람은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으로 인연이 됐다고 하는데요.
김진수는 당시 허규의 아내 신동미의 남편 역이었고, 당시 작품의 극본 담당이 현재 김진수의 아내 양재선이었다고 합니다.
김진수 양재선 부부는 2003년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김진수 나이는 1971년생이며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합니다.
1975년생으로 학력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가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나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