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프듀2 강다니엘 1인 기획사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가수 사무엘(김사무엘)이 독자적인 활동을 오ㅖ고했는데요
사무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일방적으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통보를 해왔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듀 출신 사무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저의 상황에 변화가 있음을 추측하며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단독적으로 활동하게 됐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브레이브 측은 사무엘의 행동에 대해 “사무엘 군이 미성년자인 관계로 사무엘 어머니와 회사와의 상충된 의견 대립이 있었고, 사무엘 모친 측에서 일방적으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통보를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당사는 사무엘과 2014년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은 후로 현재까지 꾸준한 지원과 함께 모든 방면으로 성실히 매니지먼트사로서 임무 수행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현재 당사는 사무엘과 적법한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어떠한 부당한 대우를 하지 않았다”고 ㅁ날했지만 사무엘 측에서는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소속사 대표가 연예 활동과 무관한 개인 사업에 사무엘을 이용했으며, 정산 자료를 제공하라는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네요
사무엘은 2015년 원펀치로 데뷔했으며, 2017년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인지도를 크게 높이기도 했죠.
김사무엘은 방송 당시 데뷔가 유력했으나, 최종 순위 18위를 기록하면서 워너원 멤버로 합류하지는 못했죠. 같은날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위한 1인 기획사를 설립하기도 했네요.
과거 사무엘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강다니엘이 자신의 연락에 답장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워너원 형들이 앨범준비를 위해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