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더킹 소속사 키 김은숙
정은채가 김은숙 작가와 만나게 될 가능성이 열렸는데요.
국내 최고 작가로 손꼽히는 김은숙작가의 작품 더킹에 나온다고 합니다.
정은채 인스타그램
배우 정은채는 극중 대한제국 최연소 총리이자 최초의 여성 총리인 구서령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네요.
극중 구서령은 밑바닥에서 시작해 정치가 가문과의 결혼을 택한 뒤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여성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정은채 손석구가 물망에 오른 것이라고 합니다.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네요.
원래 정은채는 패션 뷰티 관계자들 사이에서 우아한 미모로 인기가 높았는데, 흔치 않은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호평을 받았죠.
특히 정은채 연기력에 대해서도 언급이 많았는데요
영화 안시성을 찍은 후 미스캐스팅이라는 말을 들었으며, 드라마 '손the guest' 역시 혹평이었죠.
정은채는 영국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 대학(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교)까지 8년의 유학 생활을 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하네요.
2010년 영화 ‘초능력자’ 출연으로 데뷔 후 영화 ‘플레이’(2011), ‘무서운 이야기’(2012),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역린’(2014), ‘자유의 언덕’(2014), ‘더 킹’(2017), ‘더 테이블’(2017) 등에서 열연했습니다.
최근 버닝썬 여배우로 지목이되면서, 팬들의 성명서가 나오기도 했으며 소속사의 해명이 나오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