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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오모리 현이 예능 집사부일체에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방송이후 일부 시청자들의 항의와 논란이 있기도 했죠



이날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이상윤 네 멤버들이 사부 이서진과 아오모리 현을 방문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일본 아오모리 지역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물질에 대한 우려로 정부가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시행한 8개 지역 중 하나라고 합니다


특히 이날 출연진은 회, 새우 등의 수산물 식사를 하며 아오모리 현의 자연 환경을 홍보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죠



이와 관련해 SBS 에서는 드릴말씀도 없고 공식입장도 없다고 밝혔다네요

예고에서 육성재가 낚시가 유명하다며 낚시 투어를 예고하기도 했죠



참고로 일본 여행 중 아오모리를 택한 이유는 이서진과 인연이 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는 과거 아오모리 명예지사로 위촉됐었다고 합니다.


백제 도자기를 제작하는 전시회에 참여해 아오모리 미술관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네요.



이날 이서진과 멤버들은 도자기 스승님을 찾아가기도 했는데, 7년만에 만났다며 반갑게 인사하기도 했죠.



배우 이서진은 이날 여행 내내 툴툴거리지만 멤버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선물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시청률이 높게 나왔다고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