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최민용 고백 결혼 성형 불청
카테고리 없음2019. 6. 8. 13:44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의정 최민용이 함께 설거지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최민용은 이의정에게 "예전 일이라 기억을 못하실 수도 있다. 제가 의정 씨에게 꽃을 줬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의정에게 꽃을 건네며 프러포즈했으나, 당시 이의정은 다른 사람을 택했다고 밝혔죠.
이어 "예능으로 나간 거지만 인간 이의정이 궁금했다. 평소 연기하는 모습을 보며 저 사람하고 커피 한 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찰나에 만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태어나면서 꽃 선물한 게 이의정 씨가 두 번째였다. 반은 진심이었다"라고 진심을 고백하기도 헀죠.
이어 밝은 기운은 여전해 계속 웃게 된다며, 다음여행에도 왔으면 좋겠다며 속내를 드러냈네요.
한편 이날 이의정은 '남자 셋 여자 셋' 비하인드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일회성 게스트로 잘생긴 사람이 있어서 찔러나 보자 장난친게 편집이 안되고 나가면서 고정 등장인물로 됐다고 합니다.
이어 커플로 발전하게 됐는데, 시청자분들에 의해서 커플이 된거라고 말했네요.
이의정 나이는 1975년생이라고 하며, 최민용 나이는 1977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