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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가 보이스3 후속으로 나오는데요.

극 중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 티저가 공개되기도 했죠.



드라마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라고 합니다.



경찰을 잡는 경찰,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심리스릴러를 그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비밀의숲,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등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과, 드라마 굿와이프를 집필했던 한상운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이외에 등장인물로는 허성태, 박주희, 주진모, 김수진, 이재윤 등이 나와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한석규는 2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왓쳐는 총 몇부작인지 보니 16부작으로 알려졌네요.


부패를 목격한 경찰 도치광(한석규)과 살인을 목격한 순경 김영군(서강준) 거짓을 목격한 변호사 한태주(김현주)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서강준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장르물에 도전한다고 알려지기도 했죠.

국내 최초로 감찰을 소재로 한 내부 감찰 스릴러 이기도 합니다.



보이스 시즌3는 시청률이 현재4.4%가 나오며, 9회까지 방송됐다고 합니다.

왓쳐는 7월에 방영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