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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 배우 김하늘이 이수진과 최유정 1인 2역을 하기 위해 코 분장을 한 모습 공개됐는데요.



극중 이수진(김하늘)은 남편 권도훈(감우성)을 속이기 위해 코 분장을 하고 등장하기도 했죠.



일부에서는 김하늘 얼굴 성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에 시청자들은 1인 2역 하려고 분장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김하늘 코 분장이유에 대해서는 변장을 감행한 이유는 이유도 모른채 변해버린 도훈의 진심을 다른 여자가 돼서라도 진심을 알고 싶어서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제작진은 도훈이 코 분장을 한 수진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설정에 대해서 "도훈은 사랑하는 수진을 보내주기 위해 알면서도 모른척해 주려는 복잡한 마음이다"고 설명했네요.



특히 도훈이 수진에게 알츠하이머를 숨기는 이유와, 수진의 선택에 다른 이야기가 숨겨져있다고 말하면서 제작진은 논란을 일축했네요.


바람이분다 김하늘 코에 대해서 예전 드라마 아내의유혹에서 장서희 점이 언급되고 있기도 하네요.



한편 김하늘은 출산과 결혼 후 3년만에 차기작 드라마로 돌아온 건데요. 배우 김하늘 남편 최진혁은 재력가로 알려졌습니다.



나이차이는 1살로 직업은 사업가, 2016년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딸을 출산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