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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라라랜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라이머와 뮤지, 이대휘, MC 그리가 출연했는데요.



MC 윤종신은 “뮤지가 유재석한테 입장표명할 일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질문했는데요.



이에 뮤지는 “지석진, 유재석, 이광수 씨가 중국 팬미팅을 앞두고 음악작업을 부탁한 적이 있다. 특히 유재석 형님이 엄청 세심한 편이라 열심히 작업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를 들은 MC 김구라, 윤종신은 “완벽주의자다”, “원래 유재석 씨가 음악에 관심이 많다”라며 맞장구쳤는데요.

그런데 한, 중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미뤄지게 됐고, 기다린지 어느덧 3년이 됐다고 말했는데요.



최근 방송국에서 마주치면 ‘그래 해야지’하고 지나가시는데, 확답을 받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네요.

MC 김구라는 “그 정도면 답이 나온 거 아닌가?”라고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남기기도 했네요



또한 뮤지는 최근 라이머와 일하게 된 이야기를 했는데, 윤상에게 곡을 받은 뮤지는 혼자 일해서 마케팅에서 부족했다고 하네요.


미스틱을 떠난 후 라이머가 도움을 줬지만, AB6IX와 마케팅 비용을 비교하니 심하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에 라이머는 "발라드 프로모션과 아이돌 프로모션은 다르다"라고 해명했다고 하네요. 또한 이날 이대휘는 AB6IX 빚을 다 청산해줬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참고로 뮤지 소속사는 뮤지사운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