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전영록 이혼 전보람 집안
카테고리 없음2019. 6. 5. 23:21
탤런트 이미영이 가수 전영록과 이혼 당시 루머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이미영은 이혼할 당시 도박, 바람, 사업 등 많은 말이 있었지만 사랑이 깨진 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이미영은 1978년 17세 때 4000대 1의 경쟁을 뚫고 '미스 해태' 대상을 타면서 1979년 데뷔했는데요.
당시 광고와 드라마로 인기를 누린 후 1983년 영화 '대학 신입생 오달자의 봄'에 함께 출연한 당대 톱스타 전남편 전영록과 사귀게 됐죠.
이후 1985년 결혼 했고, 연예계를 떠난 후 딸 전보람 전우람을 뒀죠.
전보람은 현재 2017년 티아라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전우람 또한 그룹 디유닛의 멤버입니다.
결혼 12년만에 갈라선 뒤 이미영은 힘겨운 상황을 잊으려고, 술에 취해 잠들고 삶을 포기한 사람처럼 살아갔다고 합니다.
당시 전영록과의 사이에서 낳았던 딸 양육권도 전남편에게 넘어갔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우 김수미가 이미영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고 하죠.
다시 외국인 남편과 재혼을 했고, 외국에서 살려고 했지만 안됐다고 하네요. 이후 두번째 이혼을 했는데 이유는 아이들이 오는 걸 반대했기 때문이라네요.
전영록의 아버지, 전보람의 할아버지는 배우 故 황해라고 하며, 전영록 어머니는 유명 가수인 故 백설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