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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퍼퓸'에 출연한 배우 고원희가 성형설에 휩싸였는데요.

이는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사진을 찍은 이후였습니다.



이전보다 다소 달라진 얼굴로 등장했고, 누리꾼들은 "내가 알던 고원희가 아니다"라며 성형설을 제기했죠.



드라마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이 파괴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 이야기라고 하네요.


고원희는 주인공 민예린 역을 맡았는데, 방송이 끝난 후에도 역시 얼굴이 달라졌다며 실검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는 중이네요.



배우 고원희는 과거 같은 작품에서 만난 배우 이하율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었는데요.



그 이후로도 꾸준히 럽스타그램을 하며 2년3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만났지만, 지난해 9월 결별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로 알리지 않았죠.


고원희 나이는 1994년생이라고 하며, 집안에서 외동딸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으며, 프로필 키 170cm 라고 알려졌네요.



데뷔는 2011년 영화 섬집아기로 했으며, 이후 출연작으로는 영화 찌라시, 경성학교, 미확인동영상, 드라마 으라차차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최강배달꾼, 왕의얼굴 등이 있습니다.



과거 걸그룹 피에스타로 데뷔할 뻔 했는데, 포기했고 이후 들어온 멤버가 차오루로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