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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 정착한 11년 지기 친구의 셰어하우스를 찾는 과정이 소개됐는데요. 제주도 3년차에 들어섰다고 하죠.



이날 의뢰인은 "각자의 공간, 저렴한 난방비, 에어컨 옵션, 사무실과 집까지 30분 이내의 거리였음 좋겠다"고 조건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제주 한림읍으로 사무실을 옮긴 의뢰인들의 희망가는 보증금 800만원, 연세 천만원, 월세 90만원이라고 말했네요.


제주도는 LPG가스, 기름보일러 난방시스템으로 도시가스 보급이 적어 난방 방식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다고 알려졌는데요.



특히 제주도는 월세/전세 보다는 연세가 많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연ㅇ세란 1년치 월세를 선불로 한번에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주도 특유의 주택 임대 문화라고 하네요.



이날 노홍철 김광규 솔비는 첫번째로는 돌담집(보증금 300만, 연세 700만)을 봤는데 방의 개수가 부족했죠.


두번째 집은 산토리는 풍의 맘마미아 하우스로 기본 옵션에 테라스까지 있는 곳이었습니다. 월세 90만원, 보증금 8백만원이었죠.



박나래 양세찬은 애월에 있는 두갈래길 2층집을 소개했는데, 마을 공동체가 형성된 곳으로 옵션이 부족했지만 연세 100만원을 절약할 수 있었죠.



두번째는 감귤밭 집으로 보증금 400만, 연세 800만원이었지면 옵션이 부족한 모습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