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나이 어머니 성형 비녀
트로트가수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라고 하는데요.
학력은 중앙대학교 음악극과 출신이라고 하네요.
지난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통해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2018년 제 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안기며 현재 행사비가 올랐다고 알려지기도 했죠.
비디오스타(비스)에 출연해서는 "사실 예선전에서 탈락할 줄 알았다. 예쁘고 몸매 좋은 사람이 뽑힐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는데요.
활동할때마다 외모로 지적받았고, 성형외과에서 상담도 받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어머니의 권유로 출연했다고 밝혔죠.
송가인 집안은 국악인이 많다고 하며, 어머니 송순단 씨는 국가 무형문화재 72호 진도씻김굿 전수조교로, 친 오빠는 국악연주단체 ‘바라지’ 소속으로 아쟁을 연주한다고 합니다.
진도 출신의 박지원 국회의원에게 전화도 받았다며 "'이제 진도에서 송가인이 가장 유명하다. 진도를 빛내줘서 고맙다'고 하셨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수입이 없을 때 힘들어서 부업으로 비녀를 만들어 판매했는데 그걸 자이언트핑크 구매했다. 많고 많은 분 중에서 저에게 연락하신 것”이라고 소개했네요.
또한 “판소리를 했을 때 비녀가 많이 필요했고, 동대문에서 재료를 사서 제작해 쓰거나 판매를 통해 수입을 벌기도 했다"고 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