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김영광 파수꾼

월화드라마 파사꾼으로 이시영 김영광이 각각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범죄로 사랑하는 사람을 각각 잃고 각자의 일상이 산산조각이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고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요즘 보이스, 피고인 등 범죄물이 많긴 하네요

이시영은 조수지 역을 맡았는데, 사격선수 출신의 전직 강력계 형사라고 합니다

범죄로 딸을 잃었지만 권력을 배경으로 법망을 피해가는 범인을 잡기 위해 파수꾼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리고 김영광은 개천에서 난 욕망 검사 장도한을 연기하는데,

억울한 사연으로 복수를 위해 괴물이 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투윅스, 빛나거나 미치거나, 천사의 선택 등을 만들었던 손형석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극본은 드라마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김수은 작가가 맡았다고 합니다

지금 김상중, 윤균상,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이 주연으로 있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이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시영 나이 82년생, 김영광 87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5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