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추자현 혼혈아 독일 피 부인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아사혼(추자현)과 뇌안탈 라가즈(유태오)와의 사이에서 은섬(송중기 분)가 태어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뇌안탈은 사람보다 뛰어난 신체 능력과 야행성 동물과 같은 시력을 보유했으며, 연맹을 이루고 사는 사람과 달리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종족으로, 피는 파란색이라고 합니다.

이날 아스달의 부족연맹장 산웅(김의성)은 뇌안탈과 협상에 나섰으나 뇌안탈의 거부로 결렬 됐는데, 이에 산웅은 뇌안탈을 멸족시키기로 결심하면서 병균을 옮겼죠.

이후 숨어살던 라가즈와 아사혼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은섬을 갖게됐네요.

이그트 종으로 뇌안탈과 사람 사이에 태어난 종이라고 하네요.

이그트는 사람보다 신체 능력이 뛰어나고 보라색 피를 가졌는데, 이는 피가 섞였기 때문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죠.

한편 라가즈 역의 유태오는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나이는 1981년생이라고 하며, 출생은 독일이라고 하네요.

결혼했다고 하며, 배우자는 니키 리로 알려졌습니다. 프로필 키 181cm 라고 합니다.

부모님이 1970년대 독일로 이민을 가서 고등학교까지 나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