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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에는 셰프 오스틴 강과 김충재가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는데요.



무지개회원 헨리와 절친인 셰프 오스틴 강은 외모와 반전되는 한국어 실력과 허당매력을 선보이기도 했죠.

그는 새벽부터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향해 장사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했으며, 집에 잠시 들어와 쪽잠을 잔 후 홈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이었죠.



오스틴 강은 "요리사는 운동선수다. 체력이 안 되면 다친다. 요리사 중에 디스크 있는 사람 진짜 많다"라고 밝히며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네요



이후 재료들을 손질하고 코스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한국에 처음왔을 당시 가족도 없고 힘들었는데, 쉬는날에는 항상 투잡을 뛰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당시 셰프와 모델 일을 병행했다고 하며, 하루 12시간 일해도 다른사람들보다 월급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오스틴강 나이는 1990년생이라고 하며, 국적은 미국, 출생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명은 강민주라고 하며,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에 참가해 준우승을 거뒀다고 하는데 헨리가 추천해서 나간 프로그램이라고 하죠.


당시 주방의 막내로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지원서를 대신 작성해줬다고 하네요. 모델 또한 헨리의 권유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프랑스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을 개업했다고 알려졌네요.

오스틴강 식당은 연남동 엘레브라는 곳이라고 합니다.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나인뮤지스 경리와 가상부부를 하기도 했었죠.

두니아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열정을 나누는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