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박수현 연애의맛 소개팅녀 나이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장우혁과 일반인 박수현의 소개팅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소개팅녀는 장우혁에 대해 "처음 느껴보는 아우라의 싸움이라 힘들 것 같다"면서 말하기도 했는데요.
늦은 밤 만난 두 사람은 새벽 2시까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었죠.
이후 장우혁은 소개팅녀를 자신의 단골 일식당에 데려갔는데요.
스모츠(소의 직장)와 시로센마이(하얀 천엽)이 식탁에 올라오기도 했죠.
이후 밥을 먹고 한강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는데요.
장우혁 소개녀 박수현은 꿈을 묻는 질문에 “평범하게 사는 게 꿈이다. 행복한 가정 꾸리고. 다들 평범한 게 제일 어렵다고 하더라”고 대답했죠.
이에 “비슷한 것 같다. 최근에 저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꾼다. 조금은 평범했으면 좋겠다 싶다. 과하지 않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최근에 많이 했다”고 털어놓는 모습이었죠.
두사람은 헤어지기 전 전화번호를 물어보며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3일 후 박수현 씨는 소개팅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좋은 꿈을 꾼 것 같다. 그런데 연예인 느낌이 강해 부담도 됐다”고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죠
이어 “리얼리티를 하고자 나온 건데 진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싶더라. 정리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었다”면서 소개팅 중단 의사를 밝혔네요.
한편 박수현 나이는 1992년생이라고 하며, 집안이 딸부잣집이라고 말했죠.
집안 중 셋째라고 하며, 학교에서 장기자랑을 할때 캔디를 했다며 팬심을 드러내닌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이에 제작진은 박수현의 의사를 전했고 장우혁은 “최선을 다한 건데”라면서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