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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빅뱅 지드래곤이 여전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한 영상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하나를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했다고 하네요. 두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표정을 짓고 있는 중인데요.



두사람은 이미 지난 2017년 10월 영상 합성 애플리케이션 '콰이'로 촬영한 영상이 공개돼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주연은 소속사를 통해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는데요.

이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마성의 기쁨’,‘훈남정음’ 등의 작품에 출연했네요.



이주연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태도, 발언 논란 등이 있었는데요.

당시 와인 애호가임을 밝히며 몇천만원짜리 와인 로마네 콩티를 말했는데요.


친구한테 선물받았다고 말하자 모두 믿지 못했는데, "그거 돈 많은 애가 선물해줬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죠

평소 지드래곤과 친분을 과시한 그녀의 이 멘트는 "혹시 고가의 와인을 선물한 '애'가 그 남자가 아니냐"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었죠.



이주연 인스타그램



벌써 네번째 열애설에 지드래곤 군입대 당시에는 지드래곤 이주연 결혼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디스패치에서도 서로의 자택을 오간다고 했죠.



지드래곤 전역일은 오는 11월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는 군대에 있는동안 상병진급이 누락됐으며, 1년 중 휴가 100일의 특혜가 있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