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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에서는 충남 태안의 250년된 고택에서 새 친구를 기다렸는데요.

이날 15년만에 여행을 떠난다는 친구는 배우 이의정이었죠.



그녀는 90년대 만찢녀로, 시트콤과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는데 아픈 모습을 보이는게 싫어서 대인기피증이 생겼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말하기도 했죠.



그동안 이의정은 드라마 촬영 중 갑작스런 뇌종양 선고로 수술하고, 이후에도 고관절 괴사 후유중으로 인공 관정 수술을 하며 오랜 투병생활을 하기도 했죠.



새 친구 픽업조로는 김혜림과 구본승이 나섰는데, 수목원 미로 공원에서 추격전 끝에 만난 세사람은 반가움에 끌어안기도 했죠.


이의정 구본승 두사람은 10년동안 활동했다고 하네요.

가장해보고 싶은건 먹는건데, 인공관절로인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네요.



배우 이의정과 각별한 사이였던 홍석천은 놀라워했는데요.

또한 권민중은 동갑내기 친구로 평소 친분이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죠.


식단 조절 때문에 평소 짠 음식을 못 먹는다는 이의정은 이날 청춘들이 차린 ‘우럭젓국’을 폭풍 흡입하기도 했네요.



사람들이 드라마 촬영 중간에 홍보하는거라고 오해했는데, 사망설도 떴다고 말했네요. 이날 최성국 최민용이랑 썸 기운이 나오기도 했죠.



과거 투병당시 7살 나이차이나는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현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