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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전현무는 “김종민이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익근무를 할 당시 뛰어난 상황 판단력으로 판사님을 구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질문했는데요.



서울고등법원에서 대체복무를 할 때, 법정 안에 있었는데 법정 재판 도중 정전이 났었다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테러를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뒷문으로 판사들을 대피시켰다고 하네요.


전현무는 “그 내용이 신문기사에도 실렸다”며 관련 기사를 소개하기도 했는데, 기사에는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꺼지자 창문 없는 법정안이 깜깜해졌다고 적혀있었네요.



전현무는 “복무할 때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미리 배운 것이냐”며 감탄했지만 순간적인 행동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네요.



이날 1박2일을 같이 했던 나영석 PD는 “이 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상식에 굉장히 강하다”라고 마랗며 설민석 선생님마저 인정했다고 칭찬하기도 했네요.


한편 김종민은 9년동안 1박2일을 했지만, 아직 집은 월세라고 말했는데요.

앞서 미우새에 빽가 집이 나오기도 했는데, 자신보다 모은 재산이 더 많다고 말하기도 했죠.



집안에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누나 여동생이 있다고 하는데, 아버지는 고등학교 시절 별세했다고 하네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방송인 현영과 연애사실이 공개되기도했죠.

하지만 소집해제를 앞두고 결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