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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전 몸매를 보여줘 화제인데요.

그동안 종이인형이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운동으로 근육질 몸매를 보여줬습니다



1987년생 안재현 나이는 올해 33세로 지난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해 알콩달콩한 신혼을 보내는 중입니다.



두사람은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6년 5월 21일 결혼했죠.



안재현의 아내 구혜선은 희귀병인 아나필락시스 투병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었는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두사람은 신혼일기1에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구혜선은 결혼생활에 대해 “결혼한 후 가장 달라진 점은 상대의 지금까지 삶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이에요.”라고 말하기도 했죠.



안재현 인스타그램



안재현은 지난 2009년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에 오르며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다시 만난 세계', 영화 '패션왕'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곧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에 출연한다고 하며, 이번주 금요일 31일 스페인하숙 후속으로 첫방송된다고 합니다

또한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오연서랑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군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다녀왔다고 하는데, 원래 면제라고 하네요.

면제 사유는 고등학교 시절 발병한 망막박리 였으나 치료 후 병역을 마친것이라고 하네요.



이 수술로 인해 스케줄 도중에도 매달 1회씩은 안과 검지을 받아야하고, 특수 렌즈를 착용해야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