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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이승훈이 논란에 사과했다고 하는데요.

이승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이돌 라디오' 진행 중 올라온 텐션에 재밌게 마무리를 짓고자 비투비 정일훈 선배님 머리를 친 점 정식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라고 했는데요.



앞서 이승훈은 정일훈이 DJ로 있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방송을 마무리해달라는 정일훈 제안에 가지고 있던 대본으로 머리를 내려쳤네요.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으며, 팬들 또한 "예능이어도 과하다. 선배에게 무례한 행동"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 데뷔한 비투비가 2014년 데뷔한 위너보다 선배이기 때문인데요.

나이로는 이승훈이 2살 더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친분과 선후배 관계가 아니어도 공식적인 방송에서 사람의 머리를 내려치는 행동이 무례하다는 지적이 일기도 했네요.



이승훈은 "보시고 마음 아파하셨을 멜로디(비투비 팬클럽명)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는 더욱 더 조심하는 위너 이승훈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정일훈은 "(비투비 멤버인) 은광이 형이 송민호의 열렬한 팬이다. 예전에 자기 번호를 휴지에 적어 줬다"고 말하기도 했죠.



이에 송민호는 서은광과 실제로 만나봤는지 묻는 질문에 "(둘 다) 너무 바빠서 만날 수는 없었는데 연락은 계속 주고받았다. (서은광이) 군대 가기 며칠 전에도 연락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날 리더 강승윤은 솔로 앨범을 준비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