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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학폭 미투, 정말 치가 떨려요”라는 제목읠 글은 효린의 졸업사진과 동창생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피해 내용에 대해 주장했습니다.


상습적으로 옷, 현금 등을 빼앗겼고, 갖은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했으며, 친구는 노래방에서 마이크로 머리를 맞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효린 과거사진



때릴 때는 항상 자신도 한 대 때리게 해 쌍방 폭행이 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고, 폭행한 이유에 대해서는 본인의 남자친구 이름이 자신과 같아서였다고 주장했네요


3년 동안 내 자신이 자살을 하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로 버텼는데, 하교 길에 놀이터로 가고 싶지 않아서 교통사고 나길 기도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에는 보복이 두려워 신고조차 하지도 못하고 졸업하기만을 기다렸고, 15년이 지난 아직도 TV에 나오면 밥을 먹다가 버린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TV에서 보면 몸이 어릴 적부터 약했고 배를 수술해서 흉터로 문신을 했다는데 술, 담배는 기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가해자가 떳떳하게 나와 이미지를 세탁하고 활동하는 꼴이 역겹다며 노래도 전혀 듣지 않고, 메세지로 지금이라도 사과하라고 보내도 답장은 오지 않는다고 글을 마무리 했네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학교 폭력을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증거는 없고, 김효정(효린)에게 해방된거 하나로 만족하고 살았다. 이번 잔나비 학폭사건 보고 혹시나하고 글 작성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현재 효린 측은 아직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며, 지난 22일 싱글앨범 ‘니가 더 잘 알잖아’를 발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