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밤 설리 신동엽 김숙 김종민
JTBC 측은 "JTBC 2새 예능 '악플의 밤'에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가 출연한다고 말했는데요.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속내를 밝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현재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너무 맞는 말이라 당사자조차 웃음을 터뜨리게 만드는 '반박불가형 락(樂)플'부터, 아니 뗀 굴뚝에 연기를 내는 '허위사실유포형 악성댓글'까지 가지각색의 악플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수 겸 배우 설리는 토크쇼 고정 MC를 맡는 것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자유분방한 인스타그램 활동으로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설리는 최근 배우 유아인과 한 브랜드 행사에서 밀착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유아인에게 '아잉 오빠'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죠.
유아인은 지난 3월 종영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도한 설리는 22일 "지난날 성민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리얼'에서 함께한 배우 이성민과의 셀카를 올리기도 했는데, 선배를 '~씨'라는 호칭으로 부르는것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죠.
이에 설리는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 그리고 성민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원해씨 모두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다. 내가 알아서 하면 했지 발끈하기는”이라고 올렸네요.
’악플의 밤’은 ‘랜선라이프’를 연출했던 이나라 PD가 연출을 맡았다고 하며,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