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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가수 장우혁이 새로운 출연자로 등장했는데, 이날 장우혁이 공개 연애를 한다는 소식이 기사로 알려진 후의 모습이 나왔죠.



먼저 가수 육중완에게 전화가 걸려왔는데, 그는 "여성분 만나면 뭘 하려고 하지 마라"고 조언하는 모습이었죠.



이어 방송인 윤정수, 탁재훈도 전화가 걸려왔고 사실 확인을 하며 놀라워하기도 했네요. 또한 배우 박중훈도 "가식으로 하면 시청자가 다 안다."고 말했네요


영상을 지켜보던 지천명훈은 “우혁 씨가 생각보다 마음이 많이 여리다. 여리기 때문에 상처 받을까봐 먼저 마음을 닫는 게 있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용진 역시 “패널을 한다고 하니까 저한테도 연락이 많이 왔다. 장우혁 씨가 출연하냐고 연락을 하더라”고 덧붙였네요.



한편 장우혁은 시청자들이 리얼리즘을 요구한다는 제작진의 압박에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실제로 사귀거나 만남을 가져야한다는 말에 당황했죠.


곧 “여러 가지 걱정이 든다. 비공개주의, 안전제일주의, 무서운 세상”이라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견해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장우혁 인스타그램



특히 그는 일본 출신 배우 유민과 열애설, 결별설을 반복했지만 한차례도 인정하지 않았고, 배우 유민은 2018년 같은 국적 일본인 남성과 결혼했죠.


이외에도 김가영 아나운서와 최근 열애설이 났지만, 친분이 있는것이라며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했죠.



과거 이본은 장우혁이 데뷔 전 자신의 팬이었다고 말해, 집 벽이 욕으로 도배돼 9번인가 전체적으로 다시 칠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네요.



가수 장우혁 나이는 1978년생으로 나혼자산다를 통해 집이 공개되기도 했죠.

이상형은 과거 외모보다 센스있는 여자가 좋다고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