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선 하차 택시기사 폭행
카테고리 없음2019. 5. 23. 22:23
배우 한지선이 폭행·공무집행방해로 법적 처벌을 받은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는데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 당사는 얼마 전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현재 한지선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한지선은 지난해 9월 택시기사를 폭행했다고 합니다.
택시 조수석에 탄 뒤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는다며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죠.
이후 신고로 파출소로 연행된 후에도 경찰관을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한지선과 다툰 기사 A씨는 이날 채널A에 한지선으로부터 사과를 듣지 못했다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연락처를 알지 못해 사과하지 못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모하니 역으로 출연 중이라고 합니다.
한지선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드라마 ‘맨투맨’(2017)으로 데뷔했다고 하며, 이후 드라마 ‘흑기사’(2017~2018) 등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배우 한지선 나이는 26살이라고 하네요. 최근 사망한 여배우 한지성과 이름이 비슷해 한지선 사망이라는 검색어가 같이 올라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