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차기작 작가
2019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주연들이 확정됐다고 하는데요. 배우 문근영 김선호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네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신출귀몰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벌이는 오싹달달 로맨틱 수사 소동극이라고 합니다.
문근영은 지하철 경찰대 신참 유령 역을 맡았으며, 유령은 불의 앞에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열정 충만한 인물로 나온다고 합니다.
김선호는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았는데, 경찰대 수석 졸업생이지만 고지식에 가까운 신중함과 소심함, 융통성 제로의 캐릭터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배우 정유진 기도훈 남기애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하는데요.
정유진은 광역수사대 수사 반장 ‘하마리’ 역을 맡아 엄친딸로 나온다네요.
기도훈은 광역수사대 형사 ‘김우혁’ 역을 맡는다고 하며, 엄근진(엄격 근엄 진지) 매력의 소유자로 나온다고 합니다.
남기애는 치매로 17살 소녀가 된 김선호(고지석 역)의 어머니 한애심 역할로, 아들 고지석의 유일한 버팀목이라고 하네요.
특히 문근영은 희귀병 이후 돌아오는 작품이라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참고로 그녀가 앓았던 병은 급성구획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현재 완치가 되어 활동중이라고 하며, 드라마 마지막 작품은 2015년 마을 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문근영 나이는 1987년생이라고 하며, 김선호 나이는 1986년생이라네요.
배우 김선호는 최근 백일의 낭군님 정제윤, 으라차차 와이키키 차우식 역에 이어 차기작을 선택한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필 키 183CM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