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결혼 남편 직업 나이차 재산
카테고리 없음2019. 5. 22. 21:36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9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서울 강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며, 신혼집도 인접해있다고 하네요.
박은영과 남자친구는 3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하며, 직업은 스타트업 기업가로 확인되고 있다네요. 이외에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국 선배 소개로 알게 돼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박은영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죠.
그녀는 과거 인터뷰로 비혼주의는 아니며,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느낌이 통하고 마음이 끌리면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나이가 드니 마음과 정신이 건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학력은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 출신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죠.
이후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 후 시사, 교양, 뉴스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연예가중계' '뮤직뱅크' '도전골든벨'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KBS 라디오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의 DJ로 매일 아침 청취자들과 만나는 중입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가족관계로는 1남 3녀 중 둘째로 알려졌는데 여동생 박은아만 알려졌습니다.
또한 최근 트로트 앨범을 내기도 했는데, 세미 트로트 음원으로 제목은 '여의도 엘레지'였죠. 작곡가 이상협 아나운서에게 몇년 곡을 달라 졸라서 받은 곡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