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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봄밤이 곧 첫방송된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은 멜로드라마의 거장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의 두번 째 만남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안판석 감독이 12년만에 MBC로 복귀하는 작품이라고 하며, 정해인 한지민 두사람이 출연하는 기대작이기도 하죠.



JTBC 드라마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의 차기작으로 정해인이 일찍이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됐으며, 손예진이 다시한번 주인공으로 만나는 듯 했으나 한지민으로 확정됐죠.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과 약사 유지호(정해인)는 일상을 파고드는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 사소한 것들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최근 제작발표회가 열리기도 했는데, MBC는 그동안 밤 10시에 방송되던 월화, 수목 드라마 시간대를 오후 9시로 옮겼다고 말하기도 했죠.



커피 프랜차이즈인 이디야커피가 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밤’을 제작 지원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정해인 나이는 1988년생, 한지민 나이는 1982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이라고 합니다. 전작 손예진과도 정해인은 나이차가 똑같았죠.



이번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현빈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으로 다시한번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현빈과 여러번 열애설이 났지만 부인했었는데, 다시 현빈과 만나 드라마를 찍는다고 하네요. 여기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