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대장암 투병 아내 나이차 아들
카테고리 없음2019. 5. 22. 12:41
tvN '애들 생각'에 김승환, 이지연 부부가 출연했는데요.
배우 김승환은 1983년 연극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미혼에 대장암 판정을 받았지만 현재 건강해진 상태라고 털어놨는데요.
투병 후 17살 나이차이나는 지금의 부인과 만나 44살에 첫 아이를 낳았다고 하네요
큰아들에 대해 "잘 웃지도 않아 한 번 웃어줄 때마다 감동이었다. 오래 있어 주고 싶은데, 그런 부분으로는 바짝 챙겨주고 싶다. 걱정을 안 해야 하는데 현이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습니다.
척추측만증이 있는 아들을 깨워 스트레칭을 하고 또 복싱을 함께 복싱을 하거나 피부트러블은 물론 칫솔질까지 신경쓰는 모습이었죠
김승환 아들 김현은 현재 농구는 물론 수학, 영어, 컴퓨터, 논술 등을 배우기 위해 학원에 다녔는데 본인의 의지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영어 실력은 수준급이었는데, 본인이 원해서 필리핀 어학 연수도 다녀왔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하지만 그간 적극적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던 김현은 이번엔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 이전에는 대출까지 받아서 다녀왔었다고 하네요.
이번에 농구 특강을 받고 싶다고 했는데, 인터뷰에서 장래희망으로 농구선수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전에 김승환은 과거 담배를 하루 4갑씩 피고 매일 술을 마셧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장암 투병을 한 후 결혼도 하고 아이를 얻게 됐다고 털어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