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제8일의 밤 이성민 박해준 남다름
영화 ‘제8일의 밤’에는 등장인물로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까지 출연한다고 결정되면서 크랭크인 했죠.
영화 ‘제8일의 밤’은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합니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한국영화를 완성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는데, 완전, 불멸,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는 숫자인 ‘8’이라는 무한의 기호로 흥미로운 소재를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우 이성민이 깨어나지 말아야 할 ‘그것’의 존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진수 역을 맡았죠. 그는 최근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 2018)으로 대한민국 각종 영화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악질경찰’(감독 이정범, 2010)과 ‘독전’(감독 이해영, 2018)등의 영화로 맹활약한 박해준이 베테랑 형사 호태 역으로 출연한다네요
아역에서 이제 성인이 된 배우 김유정이 오묘한 기운을 가진 애란 역을 담당하며, JTBC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의 남다름 배우가 진수를 도와 ‘그것’을 뒤쫓는 소년 청석 역으로 등장한다네요
김유정 인스타그램
19일 열린 크랭크인 현장에서는 ‘사도’, ‘동주’의 이준익 감독이 영화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슬레이트를 치기도 했다네요
영화 ‘제8일의 밤’은 5월 19일 본격 촬영을 시작해 2020년 개봉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김유정 최근 작품으로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있죠.
최근 단발로 머리 변신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이는 1999년생으로, 프로필 키 165cm 라고 하네요.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오빠 김부근, 언니 김연정이 있는데 각각 3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