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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고지용 고승재 부자와 장범준 조아 하다 남매가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첫 등장 당시 서툰 모습으로 많은 초보 아빠의 공감을 자아냈던 장범준은 2개월동안 출연했으며, 최연소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마지막 방송은 히트곡 '여수밤바다'를 만들었던 장소에 가서 여행을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여수 문어 음식점에서 골든벨을 울린 것부터 벚꽃놀이, 경도섬 글램핑까지 다양한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었죠



특히 조하나매와 버스킹을 처음으로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장범준 아내이자 엄마 송승아는 잊지못할 추억같다며, 아빠를 좀 더 좋아한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네요.



뿐만 아니라 고지용 가족도 6월 중 하차한다고 전했는데요.

이미 마지막 방송을 마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지용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차 사실을 직접 밝혔는데 감사하다고 말했죠

고지용 가족은 2017년 슈돌에 합류했었는데 거의 1년 반동안 출연했네요.



두 가족 모두 정확한 하차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적당한 때에 하차하는 것 같네요



장범준 고지용 후임 가족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하차하는날 야다 김다현 가족과 운동회를 가지는 모습이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