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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헤이리 마을을 찾았는데, 새로운 사부와 만나기에 앞서 힌트 요정 배우 이병헌과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에서 이병헌은 "쌍둥이 같은 형제다.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면서 닮아갔다"고 말했고, "할리우드에 진출하신 분이다"고 설명을 했죠.



이날 이병헌에게 이승기는 눈빛 연기를 배우고 싶다고 말하자, 브레이크 댄스는 가르쳐 줄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죠.



또한 이병헌 인스타그램에 흑역사 영상을 올린 것에 대해 자신이 봐도 재밌고 웃음이 나서 다른 사람들도 웃었으면 하는 바람에 공개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배우 이병헌이 극찬한 새로운 사부는 액션 대부 정두홍이었는데요.

그는 액션스쿨에 대한 자부심을 보이기도 했죠.


정두홍은 "할리우드가 액션의 대세지만 체계적인 전문 양성소는 없다. 전 세계에서 여기 한 곳뿐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매년 6개월 동안 무료로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내가 하늘나라로 가더라도 남아 있는 후배들이 무료로 진행을 할 것이다"고 전했는데요.


한국식 액션의 거점이 된 정두홍의 액션스쿨에서 연기자들의 스턴트 대역을 맡는 배우들과 연기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특히 마동석 대역 배우와의 연기 호흡에는 멤버들이 맥을 추지 못하고 내동댕이 쳐지며 웃음을 주기도 했네요.



기본훈련을 마친 멤버들에게 정두홍은 "액션은 감정이다. 감정이 있어야 테크닉이 산다"고 설명했고, 리얼리티를 극대화시킨 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