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한 김원희는 "남편과 결혼 전 15년 사귀었다. 결혼생활을 한 지는 14년이다. 합이 29년"이라고 말했죠



두사람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만났다고 하며, 길에서 마음에 들면 쫓아오고 그랬지 않았냐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서장훈은 김원희에게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MC로 신동엽을 꼽았다"고 질문했는데요.



이에 김원희는 30대 창창했던 시기에 미모로도 좋을때 방송을 했다며 욕심이 없고 즐겨서 좋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를 들은 신동엽은 "제가 생각했을 때 여자 연예인 중에 제일 웃긴 사람이 김원희랑 이효리 씨다. 말이 안되게 웃기다"며 극찬하기도 했죠.



또한 올해 초 SBS 설 파일럿 예능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었는데요.


그녀는 말할 기회가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물어본다며, 김원희 자녀 없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었죠

아이도 좋아하지만 남편하고 오랫동안 사귀고 1남4녀에 자라서 독방을 써본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때문에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간절함이 크지 않았고, 딩크족이라는 생각도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김원희 나이는 1972년생이라고 하며, 남편 손혁찬 직업은 사진작가로 알려졌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