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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상무 임지현과 남편인 부건에프엔씨 대표인 박준성은 최근 논란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요



임블리 인스타그램



그는 "이번 일로 회사 시스템의 부족한 점을 발견했다.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포기하거나 접을 수는 없다"고 말했는데요



아내 임지현도 "직원들도 어렵게 버티고 있는데 난 도망갈 수 없다"며 포기할 생각이 없다며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네요.


또한 “김재식 헬스푸드에 접수된 2건 중 1건은 공장 측 실수로 제품이 없어졌다. 이런 상황이 임 상무에겐 보고 되지 않았다. 그래서 소비자는 의혹을 제기했다”며 논란이 된 호박즙 26억원치를 환불했다고 말했죠.



그리고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카피해 판매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취급하고 있는 제품 2000여종 중 카피 디자인 몇 가지가 나왔다”며 패션에서도 영향을 받는데 잘 응용하면 트렌드에 맞고 아니면 표절이라고 지적받을 거라고 말했네요.


앞서 지난달 임블리 임지현은 ‘곰팡이 호박즙’ ‘명품 카피’ ‘고객 대응 미흡’ 등 여러 논란을 겪었고 매출이 급감했었죠.



이에 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유통사는 고객 항의로 몸살을 앓고 회사 매출은 급격히 줄어 생존을 걱정해야 한다"는 글을 남기면서 더욱 비난받았죠



그리고 최근 임블리 아들이 가짜아들이라는 루머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죠.

임블리는 2012년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주인공 윤승아 동생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