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가수 태연이 악플러의 메시지를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했죠

해당 메시지에는 욕설과 함께 “어디서 더럽게 추태 부리냐, 누가 얘(태연) 좀 털어달라”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은 너와 팬들의 소통 공간이 아니냐. 이 XX로 더럽게 남은 미련보이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미안하지도 않냐”고 주장했고, “이조차도 좋다며 같은 시집을 사는 팬들은 바보냐. XX 진짜 XX 같다”고 비하하기도 했죠.



이에 태연은 악플러의 메시지와 아이디를 직접 공개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는데, 현재 메시지를 보낸 계정은 삭제된 상태로 태연 또한 삭제했다네요.


이는 태연은 앞서 자신이 읽은 시집의 인상적인 페이지를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는데 이를 보고 올린 것이라고 합니다.



그간 태연은 악플러들의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왔다고 하는데, 지난해 10월에는 악성 루머를 게시한 네티즌이 벌금형을 받았다고 하죠.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물론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3월 '사계' 발표에 이어 일본 미니 앨범 '보이스'를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또한 개인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배그 영상이 화제가 됐었죠.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하고 춤을 추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태연은 과거 백현과 공개열애를 했었는데요.

디스패치로 인해 두사람의 열애설이 공개됐으며, 나이차이는 3살이었습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 공식 1호 커플을 인정했었는데요.

1년 3개월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죠. 당시 럽스타그램 때문에 팬들이 분노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