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국진 임지연 하차

개그맨 김국진과 배우 임지연이 섹션TV연예통신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14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고 하며,

18주년을 맞은 색션의 변화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개편과 리뉴얼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며 MC 후임은 현재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코너 등에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김국진은 2013년 김용만 논란 이후 후임으로 들어왔으며,

임지연은 2015년 소이현 후임으로 들어와 그동안 함께 했습니다.

이후 두사람은 센스넘치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박슬기를 비롯한 다른 리포터들과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김국진은 이외에도 고정으로 불타는청춘, 라디오스타, 이것이 야생이다를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임지연은 드라마 불어라미풍아 이후 잠깐 쉬고 있는중인데요

차기작을 고르면서 후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섹션티비에서는 두사람이외에도 남창희, 손한별, 신고은, 김준상 등이 리포터로 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