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 효 콘서트'에서 팔천명의 관객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미스트롯 출연진들은 아이돌이 된 것 같다며 좋아했고, 관객들은 원래 트로트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프로그램을 보며 좋아하게 되었다며 각자 응원하기도 했죠.


이중 관객에는 가수 산다라박이랑 황보가 보이기도 했네요.

사회자는 붐으로 첫번째 무대는 송가인이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종방 인터뷰가 열렸다고 하는데, '미스트롯' 톱5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바쁜 근황을 전했다네요.


특히 이들은 '전국투어 콘서트'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으로 준결승 진출자 12명이 출연을 확정한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에 이어 인천과 광주, 천안, 대구, 부산, 수원에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죠



이날 송가인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저는 링거까지 맞을 정도로 힘들지만, 그만큼 감사하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힘들어도 행복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행사나 방송에 나가면 '1등'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심리적 부담감이 있다"고 말하며 '미스트롯' 우승자로서 콘서트나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에 임하는 무게감을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네요



모든 무대를 경연처럼 최선을 다하는 중으로, 성대 결절 이후 쉬어야 하는데 쉬지 못하니 낫지 않는다며 대신 도라지즙이나 배즙 등 각종 즙으로 버티는 중이라고 털어놨네요.



송가인 본명은 조은심으로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하며, 프로필 키 160cm 이하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송가인 엄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