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황효은 남편 직업 집
카테고리 없음2019. 5. 16. 22:12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선 황효은 김의성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는데요. 이날 황효은의 친정 부모님이 딸 부부의 집을 찾았죠
김의성은 10분 후 도착한다는 장인 장모의 연락에 온 집 안을 쓸고 닦으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두사람이 도착하자 주방과 거실을 오가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었는데, 합가해서 살았음에도 어렵고 조심스럽다고 털어놨습니다.
황효은의 부모님은 부부의 새 집을 둘러보며 만족을 표현했는데, 반대로 김의성은 장인 장모님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 모습을 보였죠
이날 김의성은 육아에 대한 부모님의 질문에 “제가 아직 여유가 있어서 육아는 제가 하면 될 거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장인은 “김서방은 언제부터 일할 거 같냐. 될 거 같냐”라고 물었고,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여건이 안된다.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황효은 남편 김의성은 영화 프로듀서로 영화 ‘장산범’, ‘숨바꼭질’ 등에서 활약했죠. 아내와 나이차이는 2살로 연하라고 하네요.
한편 최근 배우 김의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MBC 지하주차장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일부 연예인 차량이 불법 주차된 것을 두고 일침을 가했죠
다음 주부터는 차량번호 공개하고 신고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