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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쓰앵님의 은혜' 특집으로 꾸며져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라스테 출연한 가수 겸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가 배우 이병헌, 정우성, 원빈의 보컬 선생님이었다고 하는데요. 애제자를 밝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피 땀 눈물'과 마마무 화사의 '멍청이'를 매시업(Mashup)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고 하네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 덕분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했다고 알렸는데요.



지난 2007년 정규 5집 'Dreamer' 발매 이후 무려 10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합니다.



가수 박선주 나이는 1970년생이라고 하며, 남편 강레오는 마스터셰프에 나왔던 요리사라고 합니다. 슬하에 자녀는 딸 강솔 에이미라고 알려졌네요.


1996년 20세의 나이에 자살한 가수 서지원이 친하게 지냈던 가수 중 한명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매일 가깝게 지냈다고 합니다.



특히 서지원의 2집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76-70=♡'은 둘이 듀엣으로 부른 것으로 유명한데 76과 70은 그들의 탄생년도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