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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년차 아이돌 그룹 원포유(14U)의 해체 이유는 소속사 내 '성(性) 스캔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원포유 멤버 중 A군과 여성 본부장 B 씨의 부적절한 관계가 들통났기 때문이라네요

이들의 관계는 일본 스케줄 도중 스태프와 멤버에게 들통났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 7월 'VVV'로 데뷔한 원포유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 도율로 구성된 14인조 그룹으로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중이었죠


지난해 10월, 멤버 도율이 개인 사정으로 활동에서 제외되면서 13인조로 활동하다 2월 멤버 건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다시 14인조 완전체가 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소속사와 계약해지 후 돌연 해체를 선언한 것인데요.

신인그룹의 해체는 납득이 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게 됐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20대 초반인 A군과 30대 후반인 B씨 사이에 오랜 기간 동안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10살의 나이차이가 났다고 알려지고 있죠


현재 이들은 자신들의 관계를 사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멤버 가족들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고 하네요



이에 소속사 측은 멤버 1명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전부와 계약을 해지하고 팀 해체를 결정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원포유의 해체 이유에 대해 "소문이 과장된 것 뿐이지 그런 일은 없었고, 합의했다"고 밝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