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석 성우 나이 아내 박지윤 자연인
카테고리 없음2019. 5. 12. 19:00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걸리버'에 맞서는 8명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1라운드 세번째 대결에서는 '구원투수'와 '4번타자'가 듀엣곡을 선보였는데, 승자는 구원투수가 되면서 4번타자 정체가 밝혀졌는데요.
그는 최근 전지적참견시점(전참시)에 이승윤과 함께 나왔었던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겸 배우 정형석이었습니다.
정형석은 '라라랜드'로 출연했던 성우 박지윤의 남편이자,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유명 성우라고 하는데요
이날 남편 정형석 매니저로 함께 한 박지윤은 자신이 출연했을 때보다 떨리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네요.
특히 정형석의 아내도 ‘복면가왕’ 출연자임이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바로 비가수 최초 가왕 결정전까지 올랐다고 하죠.
그녀는 겨울왕국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하기도 했죠.
재밌었다며, 아들의 꿈이 복면가왕에 나오는 거라고 전하기도 했네요.
정형석 나이는 1974년생으로 만 45세입니다. 두사람은 지난 2009년 12월에 결혼했으며, 아내 박지윤과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하네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정형석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많은 분야에서 활동하기도 했죠
영화 ‘약장수’와 ‘그래, 가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고 하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서 ‘정형석의 북테라피’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