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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영주, 고준, 안창환이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는데요




이날 정영주는 포상 휴가 당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하바나 댄스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고준은 반딧불이 투어를 했는데 떨어지지 않았던 일화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반딧불이를 잡고 놔줬는데 하루종일 따라다녀 숙소까지 함께했다고 하네요.

아형 멤버들이 냄새나서 그렇다고 반응하자 스스로 매력이 더티섹시라고 밝히기도 했죠.



그리고 자신의 별명이 바사라고 했는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배우와 친해졌고 놀리는 걸 받아줬더니 이하늬가 바보처럼 보였는지 바보 사자라고 별명을 붙여줬다네요.


참고로 고준 나이는 1978년생으로, 김남길 김성균 나이 1980년생, 이하늬 나이 1983년생으로 제일 나이가 많다고 하네요.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배우 고준 데뷔는 2001년이라고 하는데, 연기 19년차라고 합니다.

중간에 포기했었는데, 돈을 벌지만 행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6년정도 시간을 보냈고 정말 연기를 잘하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으려 했다고 하네요. 두번째로 도전한 연기에서는 철저히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운동은 유도가 필수인 학교를 다녔다 첫 영화에서 복싱 선수 역할이라서 복싱도 같이 했다고 하네요. 



이날 고준은 자신이 못 하는 것에 대해 “‘사랑해’라는 말”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성에 대한 감정이 커질수록 무게감이 크다면서, 다른것들도 쑥스러워 한다고 하네요. 미스티 대사가 별로 없는데 가장 많이 한말이라고 전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