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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의 여자친구 진아름과 첫 만남에 대해 알리면서 더욱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진아름 인스타그램


모델 진아름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살이라고 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필 키 174CM 라고 하죠.



남궁민 나이는 1978년생으로 진아름과 나이차이는 11살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2016년 열애설이 나온 후 공식적으로 인정해 현재 6년 째 공개 열애중이라고 하죠


둘의 첫 만남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을 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 배우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모델로써 진아름은 패션잡지 모델에 서울 패션 위크 무대에도 올라가는 등 인전받은 모델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그러다가 배우로 전향해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해결사', 드라마 '안투라지'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무한도전'에서 '도전! 달력모델'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당시 길과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1월달 주제의 포토 파트너로 출연했었죠



또한 남궁민이 방송국 연말 시상식에서 자신의 이름을 언급해 준 것에 대해 “고생을 많이 했던 것을 알고 있어서 눈물이 흘렀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옆에 있었던 언니가 대성통곡을 했다는 소식을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