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양세종 배성재 유튜브 남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아나운서 윤태진이 출연했는데요.

그녀는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인연을 언급했습니다.

배성재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처음 출연했을 때 서로 낯가림하는 모습을 보시고 썸탄다는 오해를 많이 했는데,

원래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상형은 배우 양세종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또한 자신의 외모가 아름다움을 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악세서리와 의류 등을 가게에서 착용하고 있으면, 다른 이들의 칭찬이 모두 자신을 향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윤태진 아나운서는 KBS N Sports 소속으로 데뷔 당시 동료인 최희, 정인영 등과 함께 여성 아나운서 3대장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윤서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날 그녀는 2010년 '미스 춘양 선발 대회'에서 춘 막춤을 추기도 했으며, 과거 남자친구를 못알아본 사연을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윤태진은 본래 무용 쪽 진로를 꿈꿨으나, 이금희 아나운서의 권유로 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과거 특정 직업 비하 발언 논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과거 연애담을 얘기하던 중 버스기사, 대리운전사, 청소부 등 특정 직업을 언급하며 이런 직업 분들은 인성이 보인다는 뉘앙스로 말했다고 하네요.

윤태진 아나운서 나이는 1987년생이라고 하며, 학력은 이화여대 무용학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친척으로는 가수 시온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