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국세청 홍보대사 이재훈 나이
배우 서현진이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를 두 번 ‘펑크’ 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국세청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했다네요.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날 아침 통보했다고 합니다.
이날 위촉식에는 또 다른 배우 이제훈만 나와 한승희 국세청장에게서 위촉패를 받았다고 하며, 앞서 서현진 이제훈 두사람은 납세자의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배우 서현진은 지난 4월18일로 예정됐던 첫 번째 ‘홍보대사 위촉식’에도 건강을 이유로 미뤄달라고 해, 요청에 따라 행사를 취소했다고 합니다.
이에 5월9일 일정을 잡았으나 다시 아침 불참 전화가 왔다고 하네요.
국세청은 매년 종합소득세 성실 납부 실적 등을 바탕으로 모범 납세자를 선정한다고 하는데요
이들 중 연예인 일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합니다. 1년간 국세청 홍보 포스터와 공익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알려졌죠
별도의 홍보·광고료를 지급하지 않지만 ‘성실 납세자’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어 연예인들 사이에선 영예로 받아들여진다고 합니다.
배우 서현진 학력은 동덕여자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2001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밀크’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짝패, 신들의만찬, 또오해영, 사랑의온도, 뷰티인사이드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서현진 나이는 1985년생이라고 하며, 현재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이후 차기작을 선정중이라고 합니다.